흰머리 새치 차이 뽑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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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 28. 08:24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가 많이 생기는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문제는 젋은 나이에 새치가 생겨 머리하 하얗게 변하면 이게 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새치도 흰머리인데 둘의 차이는 뭘까요?
왜 흰머리가 나는데 새치라는 표현을 사용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흰머리 절대 뽑으면 안되는 이유도 알아 보겠습니다
흰머리 새치 차이
사실 흰머리는 노인의 상징같은 의미 입니다.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눈썹, 콧털, 수염까지 흰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찍 흰머리가 나거나 신경 쓰이는 사람들은 염색을 합니다
새치는 뭘까요? 그냥 흰머리라고 하면 되는데 왜 새치 라는데 표현을 사용할까요? 사실 새치 단어에 어원까지는 제가 파악하지 못했지만 새치와 흰머리 차이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 겁니다. 반면 새치는 노화가 아닌 스트레스나 다른 이유로 인해 흰색이 머리카락에 드문드문 나타는 경우를 말 합니다
그러니 일시적인 흰머리가 새치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흰머리는 밀집되어 나지만 새치는 중구난방으로 위치가 크기가 발생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치 있네? 라는 말을 들으면 아직 젊은거고 흰머리 있네? 라고 들으면 노화가 시작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흰머리 뽑으면 안되는 이유
두피 손상
흰머리 뽑으면서 두피에 손상을 줍니다. 두피가 손상되서 약해지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머리카락을 뽑게되면 견인성 탈모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두피는 자극을 주면 안됩니다. 탈모는 아직 치료가 굉장히 어려운 질병 입니다
모낭에 피해
모낭을 다치게 하면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는 것까지 막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두피 손상과 함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극 하지 마세요
두피자극
아직 수명을 다하지 않은 모공에도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모근이 약해지면서 손상되고 결국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으면서 두피에 자극을 주게되고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막게 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 약해짐
흰 머리카락은 검은 머리카락보다 외피가 얇기 때문에 물이나 햇빛, 화학물질 등의 자극에도 약하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고 머리끝이 갈라지고 빗자루처럼 거칠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흰머리를 뽑은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되어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머리카락은 점점 더 거칠어지고 약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머리숱이 없어짐
머리카락은 끊임없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성장주기가 있습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계속 뽑게된다면 그 부위의 숱이 듬성듬성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새치 증가
스트레스는 새치의 주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치를 뽑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되기 때문에 흰머리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새치는 스트레스 원인으로 일시적인 현상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친구들 보면 새치로 시작해 흰머리로 연결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ㅠㅠ 저도 새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의 노화는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냥 순한 약으로 염색하고 받아 들이는게 좋습니다. 괜히 신경만쓰면 스트레스만 쌓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