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유치원 통합정보고시 2025년 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하는 통합정보고시가 2025년부터 출범한다는 소식입니다. 총 2단계에 걸쳐서 유보통합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 소식 알아 보겠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통합정보고시

정부는 2025년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교육부를 통해 추진한다고 합니다. 2026년 부터는 취학 전 아동들은 양쪽 기관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기관을 통해 교육을 받으면서 다니게 됩니다

 

기존 유아 교육은 교육부에서 보육교육은 보건복지부의 소관이였습니다. 영유아 보육과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분리 되면서 재정이나 관리 , 인력 등 많은 문제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유보 통합으로 이런 문제점 해결은 물론 통합 교육으로 훨씬 효율적인 체계가 잡힌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2025년까지 총 2단계의 과정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선도교육청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도교육청은 급식비 , 누리과정비 지원 , 돌봄 시간 확대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 격차 해소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누라과정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입니다.

 

✅누리과정 해설서 보기✅

 

부족한 지원금은 2024년 만 5세 , 2025년 만4세 , 2026년 만 3세까지 연차별 교육비 , 보육료 지원을 늘린다고 합니다. 게다가 유치원 방과 후 과정비를 2024년 부터 유치원 돌봄 기능을 확대하면서 야간 연장 돌봄 , 휴일 보육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유치원 어린이집 차이점

현재 영·유아들에게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기관은 만 0~5세가 다니는 어린이집, 만 3~5세가 취학하는 유치원으로 이원화돼 있습니다. 3~5세 아이들은 두 기관 모두에 다닐 수 있고,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적용받습니다.

 

두 기관은 완전히 다른 체계로 운영됩니다.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기관별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유치원이 어린이집보다 시설과 교사 자격·처우, 급식의 질 등이 좋은 편입니다. 유치원이 아마 나이대가 높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유치원보다 돌봄 시간이 길어 저녁이나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 학부모가 선호합니다.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으려면 두 기관을 통합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1990년대부터 나왔지만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현실화하지는 못했습니다. 지난해 말 정부 내부에서 교육부 중심으로 두 기관을 일원화하자는 합의가 이뤄지며 논의가 속도를 붙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통합 문제점

저도 아이들이 있는 부모 입장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통합 추진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처에 다니는 것도 아니고 떨어져 있는 곳에서 2명의 아이를 따로 보내야 하고 시간적인 문제도 무시 못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교육기관의 통합 문제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게 많이 어렵습니다. 각 기관의 선생님들 문제도 그렇고 새로운 기관의 설립도 많이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당장에 해결해야 문제들이 많아서 조금 우려 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통합적인 교육을 제공 한다면 엄청나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정책이 발표되고 어린이집 교사들이 아이들의 하향평준화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 합니다. 일리는 있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유보 통합이 하루라도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계와 보육계의 이해관계를 매끄럽게 조율하면서 최대한 빠르 시일내에 통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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