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오일체인지 문구(oil change)

차를 운전하면 기름만 넣어서 될일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부속들도 갈아줘야 하고 타이어, 워셔액 등 신경써야 할 게 있습니다. 오늘은 스파크 오일체인지 문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스파크 오일체인지(oil change) 문구

모든 기계가 그렇듯이 자동차도 점점더 편리한 기능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물론 옵션을 추가해야 하는 기능들도 있지만 가격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적용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위 사진에 나오는 스파크 오일체인지 문구는 엔진오일 교환하라는 문구 입니다

 

 

보통 5,000km~6,000km 주행하고 엔진오일 교체로 많이 알고 있지만 사실 10,000km 까지 주행해도 됩니다. 이 기준은 고속도로 자주 주행하는 차가 아닌 일반적으로 출퇴근하고 한 번씩 놀러갈때 장거리 이용하는 차량 기준 입니다

 

요즘에는 타이어 공기압 확인 하는 옵션이 기본으로 많이 들어간것처럼 엔진오일 교환 문구가 위 사진처럼 알람형식으로 표시 됩니다. 직전 엔진오일 교환 후 한 4,000km 주행 하고 알람이 생긴듯 합니다. 

 

참 편리 하긴 하지만 반대로 너무 자주 교체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뭐 꼼꼼한 사람이라면 작은 노트에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체크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귀찮아서 그냥 타고 있습니다

 

2023.02.07 - [자동차정보] - 스파크 code 59 코드 59 알람 뜻?

스파크 code 59 코드 59 알람 뜻?

 

지난 포스팅에서 스파크 코드 59 알람 뜻에 대해 적어 봤습니다. 남자 이지만 차에 대해 잘 몰라 이런 이벤트가 발생 할 때 기록해야 할듯 합니다. 뭐 카센터에 맡기면 대부분 해결 됩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 알람이 나왔다고 해서 허겁지겁 교체하러 갈 필요 없습니다. 자동차 기름 주유등에 빨간불이 들어와도 40~50km 주행이 가능한것처럼 엔진오일도 조금은 여유가 있기에 잘 기억했다가 엔진오일 교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