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위치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위치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위치가 드디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이번에도 흐지부지 되는 건 아닐까 싶었지만 대구와 경북의 협동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2016년부터 진행되던 통합 신공항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대구공항 이전 선정부지 위원회가 8월 28일 최종적으로 결정 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 화면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위치

통합 신공항 선정부지 위원회는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이고 정부위원 4명 , 지자체 단체장과 민간인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은 말 그대로 일반인이 이용하는 민간공항과 군사용이 통합적으로 이전하는 공항입니다. 그래서 국방부와 면밀한 조율을 통해 결정지은것 같습니다.

 

의성군과 군위군이 최종후보지에 올라 최종 결론을 못 내고 있었지만 막판 각 군의 협조로 인해 공동  후보지로 결정하였습니다. 의성군 비안면 과 군위군 소보면 일대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최종 위치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최종 후보지가 결정되고 2028년까지 군과 민간 항공이 동시에 개항하는 걸 목표로 이제 준비한다고 합니다. 28년이면 이제 8년 정도 남았습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을 시행하고, 2024년에 군‧민항 건설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8년까지 군․민항의 건설을 완료한 후 동시 개항한다는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주변 보상문제와 기존 공항 이전 문제로 보통 일이 아닐 듯합니다

 

경북도도 공항 개항 일정에 맞춰 항공클러스터․신도시 조성 및 도로․철도 등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관련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높일 방침이며, 조만간 도시 구상 및 광역교통망 계획을 위한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항이 들어서면 따라오는 경제 효과는 엄청납니다. 일자리부터 주변 상권까지 엄청난 경제 상승효과가 있어 주변 땅 시세뿐만 아니라 학군과 생활 모든 면에서 영향이 생깁니다

아마 군위군과 의성군의 협조만 아니었으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사업은 잠정 연기될지도 몰랐습니다.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한 덕분에 최종 공동 부호지가 선정된 것 같습니다. 공항이라는 게 동네 아파트 들어오는 게 아니라 기본 건물 짓고 주변 몇 km까지 비행기 안전을 위해 여유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 단위 농민들에게는 보상 문제가 민감하기 때문에 좋게 해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거리가 조금 더 늘어나긴 했지만 노후된 현재 공항보다 새로운 통합 신공항이 반가운 건 사실입니다. 어차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이 건설되면 ktx , 버스 , 일반 자동차 도로까지 모든 게 확장되고 추가되기 때문에 분명 우리 삶의 좋은 요소들이 많이 생길 거라 봅니다. 이번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최종 결정된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 주민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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