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중 좋은음식 정리

항암치료 중 좋은 음식

항암치료중 좋은음식

항암치료 중에는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항암 치료하는 게 많은 체력이 필요하고 환자 자신의 의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좋은 음식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게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 화면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필자의 아버지도 항암치료를 3년째 하고 계십니다. 처음 암이라는 판명을 받았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집에 오는 길 차 안에서 와이프 통화하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처음 폐암 수술이 좋게 끝나고 항암치료도 없이 약 10개월이 흐른 뒤 간으로 전이되었을 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전이돼서 수술도 불가능하고 항암치료뿐이라 일주일간 입원해서 독한 항암약을 투여했습니다

 

 

그때야 병원에서 나오는 밥을 먹기만 했는데 퇴원 후 약 2년간 지금까지 항암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하는 게 몸속 좋은 세포와 암세포까지 같이 억제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사람의 체력을 많이 소모합니다

 

 

특히 약 2주간의 약 복용 후 한 달 쉬고 다시 검진하고 다시 한 달 약 처방받고 그렇게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처음 아버지 항암약을 복용할 때 항암치료 중 좋음 음식을 찾는다고 모든 검색사이트와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맥을 통해 음식을 찾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차가버섯 , 소고기  , 민들레  , 밀크시슬 등 간에 좋은 음식뿐만 아니라 항암치료 중 좋은 음식은 다 찾아본 것 같습니다. 문제는 항암약 복용 초반에는 아버지 입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복용 마지막 차쯤 되면 속이 매슥스껍고 머리도 아프고 , 속도 울러 거리는 항암약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항암 부작용으로 밥도 억지로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다행히도 아버지 본인의 의지와 와 마인드가 좋으셔서 대부분 잘 드시고 일도 조금씩 하십니다

 

 

항암치료 중 좋은 음식은 별거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리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이라도 환자 자신의 의지와 정신력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과 시중에 많이 나오는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은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제철음식과 적당한 운동이 최고입니다. 뭐든지 골고루 먹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항암에 특히 좋다고 하는 음식들도 존재합니다. 당장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항암치료중 좋은음식이 따로 있는지 말입니다. 장담 할 수 있습니다. 담당 의사는 100% 이렇게 말 할 겁니다

 

 

뭐든지 골고로 적당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제철음식 , 규칙적인 운동 , 건강한 마인드와 정신력 이것만 있으면 힘든 항암치료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족들의 응원과 파이팅만 있으면 현재 앓고 있는 암의 완치까지는 아니더라도  호전시킬 수는 있다고 확신합니다

 

 

 

솔직히 초반에는 마음의 준비도 하고 혼자서 나름대로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솔직히 조금 무덤덤한 상태입니다. 내가 아무리 설치고 호들갑 떨어 봐야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단지 현재에 충실하고 건강한 음식 드시게 하는 게 최고하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