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
- 생활정보
- 2020. 8. 24. 10:25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구분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천기 관련 코로나가 진정되는가 싶더니 8월 15일 교회 집회로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 전번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 화면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는 코로나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된 정부의 권고 수칙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각종 거리두기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고, 코로나 19 유행의 심각성과 방역조치의 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8월 15일 국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서울·경기·인천지역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8월 19일 0시부터 적용되었으며, 8월 23일 0시부터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8월 중순부터 코로나19가 재 확산되자 8월 16일부터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 바 있습니다. 8월 18일에는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기로 결정하고, 대상 지역에 기존 서울과 경기 지역뿐 아니라 생활권을 함께하는 인천을 추가했다. 앞서 8월 16일 수도권의 방역 수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할 때는 사회적·경제적 여파를 고려해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을 '권고'하는데 그쳤으나 이날은 '집합 금지 명령' 등을 내리면서 강제 조치로 전환됐다. 강화된 해당 조치는 8월 19일 0시부터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8월 21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10인 이상의 모든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여기에 부산 지역도 8월 17일 낮 12시부터 8월 31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하였으며, 8월 21일 0시부터는 지역 내 7개 해수욕장 조기 폐장과 PC방·뷔페 등 고위험 시설의 운영을 제한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는 말 그대로 모든 사람들이 일정 거리를 두고 접촉을 차단하자는 취지입니다. 다만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구분하여 강도를 나누는 것뿐 모든 단계가 발동하면 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입니다. 2단계는 50명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술집 , 유흥주점 , pc방 등 사람들이 밀집한 곳의 운영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교회 같은 경우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소모임 등도 금지입니다.
하지만 최근 이런 코로나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대면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조심하면 확산세를 막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데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모두 중요하지만 각 단계별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생활 속 거리두기는 가장 낮은 1단계로, 이는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소규모 산발적 유행이 확산과 완화를 반복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2단계는 통상적인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 1919 유행이 지속해 확산하는 단계를 가리키며, 3단계는 지역사회에서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코로나 19가19 급속도로 확산되는 대규모 유행 상황을 말합니다.
지금 2단계 이므로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각 단계 구분은 다양한 지표의 위험도를 평가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1단계에서 2단계로 전환할 때는 환자가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발생하고 있는지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전환 시에는 감염이 급격하게 대규모로 확산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게 됩니다. 위험도를 평가하는 참고 지표는 일일 확진자 수 감염경로 불명 사례 비율 관리 중인 집단발생 현황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입니다. 여기에 중환자실 여력 및 의료체계의 역량, 고위험시설·고위험 시설·인구 분포 등 유행 지역의 특성과 사회적 비용, 국민·전문가의 의견도 함께 고려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3단계가 가장 위함 한 단계이긴 하지만 1단계 2단계로 안전한 상황은 아닙니다. 최근 8월 15일 집회로 인해 지금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의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사회적 거리두기 각 단계별 조치상황입니다. 제일 중요한 아이들 학교와 어린이집 , 유치원이 전면 휴업에 들어가고 재택근무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2주간 휴원이 들어가서 걱정입니다
1단계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집합·모임·행사를 할 수 있고, 다중이용시설 이용도 원칙적으로 허용됩니다. 2단계에서는 실내 50명·실외 100명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됩니다. 또 주점·노래연습장·대형학원 등 고위험 시설11곳은 아예 운영이 중단되며, 종교시설·영화관·결혼식장·목욕탕 등의 중위험시설은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3단계에서는 필수적 사회경제활동 외의 모든 활동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1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되며, 학교 및 유치원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거나 휴교·휴원 한다.·휴원한다. 또 고위험 시설뿐만 아니라 중 위험시 설11곳도 운영이 중단됩니다
한편 단계 적용 범위는 원칙적으로 전국에 해당하지만, 지역별 유행 정도의 편차가 심한 경우 중대본과 해당 지자체가 협의해 권역·지역별로 차등화하게 됩니다. 단계별 적용 기간은 2∼4주를 원칙으로 하되, 유행 정도 등을 감안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지난주 장마에 이어 코로나가 번져 시장 경기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태풍이 또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데 코로나 까지 겹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나 하나쯤 이야 안일한 생각은 하지 마시고 모임과 사람들 접촉을 차단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