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확진자명단 최신정보

대구 코로나 확진자 명단

하루하루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망자도 오늘 27일 기준 14명으로 집계되는데요

또 청도대남병원 에 있던 확진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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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27일 오전 9시 기준 전일 오전 9시 대비 34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01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병상 확보가 확진자 증가속도를 따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날까지 확진된 환자 1017명 중 447명(대구의료원 156,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233, 계명대 동상병원-달서구 8, 경북대병원 11, 칠곡경대병원 3, 영남대병원 23, 대구가톨릭대병원 12, 파티마병원 1)을 입원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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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늘어나고 병상은 부족하고 의료인들은 고생하고

너무너무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

각 기업체와 연예인들 유명인사들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빨리

지원품이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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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환자 중 100여명은 이날 중으로 병상이 추가 확보된 대구의료원(49병상), 계명대 대구동산병원(70병상), 영남대병원(73병상), 대구가톨릭대병원(75병상)으로 입원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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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8일까지 확보 가능한 병상이 1013병상으로 27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발생한 환자의 입원 치료가 가능하지만  확진자를 치료하는 병상이 너무나 부족해

중앙재난대책본부와 추가 병상 확보를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오늘 권영진 시자 브리핑 내용입니다

먼저 확진환자 발생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공식발표에 따르면 2월 26일 오전 9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9시 대비 178명이 증가되어 총 677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항은 질병관리본부의 공식 발표이고 저희 대구시가 자체로 확인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발표는 질병관리본부의 공식 발표를 따르기로 했기 때문에 제가 대구시 상황에 대해서는 숫자는 말씀드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진환자가 급증하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도 오늘 대구 경북 확진 환자 중 완치되어 퇴원하는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 환자는 37번째 환자로 47세의 남성입니다. 2월 18일 경북대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고 24일과 25일 두 번에 걸친 검사에서 음성이 나옴으로써 오늘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 오후 2시 퇴원할 예정입니다.

대구에서 세 번째 확진된 73세 남자분이 오늘 사망하셨습니다. 이분은 기저질환인 당뇨, 고혈압을 앓던 신천지 교인으로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새벽 1시 사망하셨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 올립니다.

세 사람 공무원이 확진환자가 나온 곳은 대구시청 별관 동부소방서 동촌119안전센터, 공군 제11전투비행단 등입니다. 대구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대구시는 시청 별관 101동과 111동은 즉시 폐쇄 후 방역작업을 실시하였으며 694명의 직원은 오늘 하루 자택근무를 실시하고 밀접접촉자로 의심되는 직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후 검사를 받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공무원들의 인식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고도 근무하고 다른 접촉자들이 늘어 피해가 막심합니다

 

아래에는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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