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 확인하세요
- 생활정보
- 2022. 9. 6. 23:50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 확인하세요
혹시 지나가시다가 외진곳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라고 보신적 있나요?
아마 보셨다면 노인성 질환이나 질병을 앓고 있는 나이드신분들이
가는곳이라고 생각하셨을겁니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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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얼마전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공유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는 병원이라는 단어에서 확 느낌이 오실겁니다
사실 요양원과 요양병원 둘 장소에 목적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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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곳을 치유하고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을
옆에서 케어해주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시설과 금액이 많은 차이가 납니다
단어는 한글자가 다른데 실상은 많은 차이가 나는데요
지금부터 요양원과 요양병원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단어에서도 예상할수 있듯이 요양병원은 요양원 과 다르게 병원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아무나 차릴수 있는게 요양원이지만 요양병원은 의사 한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만이 차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의사와 간호사 간병인이 상주해서 그때그때 치료와 케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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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은 간호사나 간병인이 있지만 항상 상주해야 하는 법적 근거가 없어
요양병원과 비용적인 면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요양원은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으로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이
장기요양인정 신청을 해야 합니다.
장기요양등급 1등급과 2등급을 받으셔야 요양원 입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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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에서 5등급사람이 요양원에 입소하기 위해서는 동일세대 가족구성원으로부터
케어가 곤란한 경우 , 주거환경이 열약한 경우 , 심신상태수준이 재가급여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입소가 가능합니다
요양원은 의료진이 항상 상주하지 않고 외부의사가 한 달에 2회만 방문합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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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은 노인복지법이 적용되어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됩니다
반면에 요양병원은 의료법이 적용되어 국민건강보험을 적용받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국가지원은 80%동일하지만 간병비의 경우
요양원과 달리 요양병원은 100%본인 부담이라 금액이 30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하는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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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은 국가에서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지원해주기 때문에 본인 부담금이 적습니다
요양원 입소 비용은 30~50만원 사이이며 식비만 별도로 추가하면 부담없이 입소 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입원비용은 국가에서 80% 본인 부담금 20%입니다
하지만 간병비 모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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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케어가 필요하면 요양원
치료가 필요하면 요양병원 이렇게 생각하시면 기억하시기 편할듯합니다
어르신들은 요양원에 들어가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식들이 요양병원이라고 해도 요양원과 헷갈리시는 분들고 많구요
최대한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드려야 합니다
자식된 도리로 최선을 다해서 모시는길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