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봉투 쓰는법 확인하세요

부의봉투 쓰는법 확인하세요

 

세상을 살다보면 기쁜일 슬픈일 모두 일어나게 됩니다

기쁜일보다 슬픈일에 함께 해준사람이 더욱

기억에 남게 되고 나중에 꼭 보답해야겠다고 다짐하는데요

 

상조1 상조2 상조3

 

 

특히 슬픈일에 위로해주기 위해 찾아가는건 물론

금전적으로도 대부분 인사를 하게 됩니다

 

상조4 상조5 상조6

 

특히 부의금을 줄때는 다른 기쁜일과 축하해주는일

보다 더 조심스럽고 실수를 안하려고 신경쓰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의봉투 쓰는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의금 조의금 축의금등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정의를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부의섬네일

 

축의금은 보통 결혼식 , 돌잔치등 축하해주는 자리에

내는 돈을 말합니다

 

조의금은 상가집 장례식장 등 슬픔을 위로하는 자리에

내는 돈을 말합니다

부의금도 조의금과 같은뜻으로 슬픔을 위로하는 자리에

내는 돈입니다

 

부조금은 축하해주는 자리나 슬픔을 위로하는 자리에

내는 돈 전부를 의미합니다

돈을 내는 전체를 부조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의봉투 쓰는법


 

축의금이나 다른 축하해주고 기뻐하는 자리에는

사실 앞면에 아무것도 없이 뒤에 자신의 소속이나

이름만 적어도 무방하지만 부의금이나 조의금 같은경우

고인의 예를 더 하기위해 앞면에 문구를 적는게 일반입니다

 

 

부의 부의1

 

 

제일 많이 쓰는 문구입니다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이라는 뜻입니다

 

근조 근조1

 

 

삼가 조상 한다는 뜻입니다

 

추모 추모1

 

 

죽은사람을 사모한다는 뜻입니다

 

위에 부의 , 근조 , 추모 가 제일 일반적인 문구이며

많이 사용하는 앞면의 문구입니다

그밖에도

 

봉투

 

추도 , 애도 , 위령 이 있습니다

전부 뜻은 비슷비슷해서 아무거나 적으셔도 무방합니다

 


부의봉투 쓰는법


 

 

봉투뒷면

 

 

봉투 앞면에는 한자로 기입된 봉투를 사용하거나

한자로 보통 적습니다

그런데 뒷면에는 한글로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세로로 적으셔야 합니다

왼쪽 아래에 소속과 이름을 한글로 적으시면 됩니다

 

부의 금액은 보통 홀수 3만 5만 7만 또는 10만이 일반적인데

이는 홀수가 길한 숫자라서 그렇게 하고 10만은 3과7이 합해져

길한 숫자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부의봉투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게 어렵지 않은 방식이고 봉투도 대부분 준비되어 있어

뒷면에 이름과 소속 적는 부분만 신경쓰면 실수하시는 일은

없을겁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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